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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밴텀급 및 페더급 2체급 챔피언인
아만다 누네스는 압도적인 실력을 자랑하는
UFC '어나더 레벨'의 선수입니다.
GOAT(염소) 배경으로 사진 찍은 G.O.A.T. 아만다 누네스
Greatest Of All Time, 누네스.
지난 주말 열린 UFC 250,
펠리시아 스펜서와의
페더급 타이틀매치에서도
일방적인 우세 끝에
만장일치 판정승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페더급 스펜서와의 경기는
두 체급 타이틀 방어전 승리라는
의미를 갖는 중요한 경기였는데요.
UFC 역사상 처음으로 두 체급 타이틀 방어!
UFC 역사를 새로 쓴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압도적인 모습을 넘어
더이상 적수가 없는 모습.
상대할 선수가 더이상 없습니다.
UFC 역대 최다 11연승, 2체급 챔피언 그리고 2체급 타이틀 방어.
데뷔 초부터 파괴력 넘치는 타격을 보유했지만
초반에 너무 많은 에너지를 쏟으며
체력의 약점을 드러내면서
번번히 타이틀 전을 앞두고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던 누네스.
하지만 2016년 밴텀급 챔피언이었던
미샤 테이트를 꺾고 챔피언에 오르며
왕좌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모두를 충격에 빠뜨린 누네스의 등장!
이제는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나가며
무결점의 파이터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로우지를 UFC에서 은퇴시킨.. 누네스
게다가 본인과 비슷하게
탄탄한 근육질 피지컬에
강력한 타격기술을 앞세워
UFC를 평정하고 있던 사이보그마저
1라운드 KO로 무너뜨렸는데요.
페더급 챔피언 등극, 2체급 챔프에 오르다!!
킥복싱 챔피언 출신의 홀리 홈도
누네스에겐 상대가 안되는 모습입니다.
사이보그마저 벨라토르로 떠난 현재..
누네스에게 대항할 선수가 존재하기는 할까요?
과연 누네스의 독점시대가
언제까지 이어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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