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두호와의 혈전이후 부진, 이제 반등이 필요한 스완슨

조회수 2019. 10. 13. 08:3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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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끝 반등을 노리는 컵 스완슨

UFC 206에서

최두호와 잊을 수 없는 명승부를 펼쳤던

'킬러' 컵 스완슨

UFC: [H/L] UFC 206 컵 스완슨 vs 최두호

UFC: [HL] 컵 스완슨 vs 아르템 로보프

하지만 이후 끝없는 부진에 빠졌습니다.

오르테가, 에드가, 모이카노 등

쟁쟁한 상대를 만나 무릎을 꿇었죠.

UFC: [HL] 컵 스완슨 vs 브라이언 오르테가

UFC: [HL] 컵 스완슨 vs 헤나토 모이카노

가장 최근인 지난 5월에는
쉐인 버고스와의 경기에서
스플릿 디시젼 패배를 당하며
4연패를 기록중에 있습니다.

UFC: [UFC] UFN 151 현지해설 "스완슨의 4연패를 만든 버고스의 플라잉 니킥"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는 컵 스완슨.


이번 주 주짓수의 대가,

그레이시 가문의 크론 그레이시를 상대로

반전을 노리고 있습니다.

컵 스완슨 vs 크론 그레이시

하지만 상대 크론 그레이시는

격투기 명가, 주짓수 명가 그레이시 가문의

마지막 UFC 파이터로서

뛰어난 그라운드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UFC: [HL] 알렉스 카세레스 vs 크론 그레이시

부활을 위해 승리가 절실한 컵 스완슨,

가문을 대표하는 크론 그레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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