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존 존스는 무적인가!?

조회수 2019. 3. 6. 19:3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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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235 리뷰
라이트 헤비급 타이틀과 미들급 타이틀
총 2개의 타이틀전이 열린 UFC 235!
대단한 경기들이 나왔습니다.
톱 포지션을 뺏기고 클린치 상황에선
어깨와 니킥, 훅과 발바닥 공격을 수차례
당하며 자존심을 구겼습니다.

최근 우들리에게선 볼 수 없었던 모습..
이로써 우스만은 3-0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고, 나이지리아 출신으로 챔피언에 등극!
아프리카 출신 최초의 챔피언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백사장은 우스만의 다음 상대로
코빙턴을 염두에 두고 있다죠.

전 챔피언은 이번에도 찬밥 신세가
되고만 마는 것일까요...?
그리고 UFC 235 메인이벤트로 펼쳐진
앤소니 스미스와의 매치를 통해
1차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습니다.

긴 다리와 팔꿈치로 상대를
5라운드 내내 괴롭히며 한방이 있는
스미스에게 좀처럼 타격을 허용하지 않았는데요.
두 선수의 유효타 숫자는 238-45
다섯 배 이상의 차이!!!
경기 후 헤비급 도전에 대한 앞으로의
계획을 묻는 질문에 회피했지만,
브록 레슬러와의 머니 파이트만큼은
관심을 보이는 존 존스!
존 존스의 다음 행보는 어떻게 될까요?!
과연 그에 대적할 상대는
이 지구상에 존재하는 것일까요?!
한편, 케이지 안에서 코미디 상황도 펼쳐졌습니다.
브라질 신성인 조니 워커는 1라운드 36초 만에
승리를 거뒀으나, 세리모니를 하다
그만 왼쪽 어깨가 탈구되고 말았습니다..
파이트가 끝났다 해도 안심할 수
없는 법! 케이지 안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질지 아무도 모르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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