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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라이벌 관계에 종지부를 찍은 포이리에!

조회수 2018. 8. 1. 07:2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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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on FOX 30 리뷰
UFC on FOX 30 화끈한 두 선수가 경기를 가졌습니다. 메인이벤트 경기 알바레즈 vs 포이리에
케이지에 올라서면 상대를 피니시
시키고자 하는 전사의 심장을 가진
두 선수의 경기는 어떻게 흘러갔을까요?!
1R, 치열한 타격 전이 일어났습니다. 유효타를 55회나 주고받은 난타전! 2R, 포이리에의 길로틴 쵸크 2 번의 시도!

첫 번째 길로틴은 TKO를 이끌기에 근접했으나, 2 번째 길로틴에서는 좀 더 대비하고 있었던 알바레즈!
포이리에는 라이트급으로 체급을 상향 조정 후, 8승 1패 1무효. 4연승! 본인에게 적합한 체급을 찾아 승승장구하며,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에게 또 한 발자국 다가갔습니다.
한편, 9년 만에 3라운드 경기를 가진 조제 알도가 아직 '폭군'은 건재하다는 것을 페더급에 알리며, 다시금 타이틀 전선에 뛰어 들었습니다.
#울보 조제 알도
알도는 최근 격갤러들에게 우는 모습을 많이 보여줬습니다. 때문에, 울보 알도라는 별명까지 얻게 되었습니다.

맥그리거에게 패한 날, 맥스 할로웨이와의 총 2차전 경기에서 패한 날 울었습니다.
앞선 세 경기가 좌절의 울음이었다면, 이번엔 달랐습니다. 4연승의 제레미 스티븐슨을 상대로 TKO 승을 거두며, 감격의 울음을 터트렸습니다.
알도는 UFC와의 남은 계약 4 경기 만에 챔피언 벨트 재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알도는 과연 그가 오랜 시간 허리에 둘렀던 벨트를 되찾으며, 많은 파이터들의 귀감이 될 수 있을까요?!

UFC on FOX 30 경량급의 화끈한 

타격전이 펼쳐진 메인카드 경기들!


속도가 너무 빨라 주요 장면들을

많이 놓치셨을 것 같습니다!


그럴 땐 UFC 1boon과 함께 하셔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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