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뚱한 코미어는 영리하고 강했다!

조회수 2018. 7. 10. 11:2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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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226 리뷰
UFC 226 그야말로 대박 매치업이 펼쳐졌습니다.
그 경기는 미오치치 vs 코미어
헤비급과 라이트 헤비급 챔피언들의 슈퍼 파이트!
헤비급에서 최초 3차례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며,
UFC의 새로운 역사를 쓴 미오치치
마땅한 상대가 없어 한 체급 아래 챔피언
코미어와의 슈퍼 파이트를 선택했습니다.
하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그 반대였습니다.
코미어는 클린치 타격을 게임플랜으로 장착해 왔습니다.
코미어의 압박에 지칠대로 지친 미오치치의
가드는 내려오기 시작했습니다.
코미어는 미오치치를 꺾음으로
라이트 헤비급과 헤비급 타이틀을 석권한
최초의 챔피언이 되었고,

맥그리거 이후, 두 체급 동시 타이틀을 지닌
2 번째 파이터가 되었습니다.
이 날, 코미어는 경기 후 가진 인터뷰를 통해
설전 하이라이트 마저 만들어 내기도 했는데요,

올 아메리칸 레슬러이자 UFC 헤비급 챔피언이었던
브록 레스너를 케이지 안으로 불러들였고,
면전에서 도발했습니다.
한 때 시대를 호령했던, 원조 '괴물' 레슬러
vs 현시대를 호령하고 있는 코미어의 드림매치는 과연
이루어질 수 있을까요?!

이 매치업 마치, 맥그리거와 네이트 디아즈 전을
연상케 합니다!!

뚱뚱한 코미어는 영리했고 강했습니다.

과연 코미어는 두 타이틀을 오랫동안 지킬 수 있을까요?!


하루빨리 코미어 v 브록 레슬러의 대결이

확정되길 오늘부터 물 떠다 기도해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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