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우먼의 힘을 보여줘! 김지연의 UFC 2연승 도전기
조회수 2018. 6. 22. 18:35 수정
UFC 파이트 나이트 in 싱가포르 프리뷰
패트릭 코테, 릭 스토리, 맷브라운까지
연달아 4연승을 거두기도 했는데요.
이번 주 토요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UFC파이트나이트는 2018년 처음으로
아시아에서 열리는 대회입니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인 여성 파이터 김지연 선수가 출전합니다!
취소가 된다는 소식도 있었지만,
결국 출전하며 2연승에 도전하게 된 김지연!
상대는 TUF 26을 통해 데뷔한 멜린다 파비앙
TUF 26 결승 무대에 올랐지만
무승부를 기록했고, 아직 승리가 없는
파비앙을 상대로 과연 어떤 경기가 펼쳐질지..
무승부를 기록했고, 아직 승리가 없는
파비앙을 상대로 과연 어떤 경기가 펼쳐질지..
1년 전 UFC 싱가포르 대회에서
UFC 데뷔 무대를 가졌던 김지연
데뷔전 아쉬운 판정패를 기록했었는데요.
절치부심 플라이급에서 준비한 김지연은
올해 1월 저스틴 키시에게 승리를 거두며
감격적인 데뷔 첫 승을 챙겼습니다.
좀처럼 코리안 파이터들의
승전보가 전해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김지연 선수가 기분 좋은 소식을 전해오며
올해 한국인 유일의 2승 파이터가
될 수 있을까요?
언제나 경기에 나서고 싶어하는 '상남자' 카우보이 세로니
그는 현재 UFC에서 20승을 기록하며
최다승 타이기록을 달성 중인데요.
최다승 타이기록을 달성 중인데요.
웰터급 첫 상대 알렉스 올리베이라,
패트릭 코테, 릭 스토리, 맷브라운까지
연달아 4연승을 거두기도 했는데요.
세로니의 상대는 떠오르는 신예 리온 에드워즈
과연 에드워즈는 세로니를 상대로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까요?
아니면 세로니가 자존심을 지키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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