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살의 마이아, 더 이상 주짓수 만으론 힘들다

조회수 2018. 5. 21. 16:3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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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파이트나이트 129 리뷰

UFC에서는 극강의 주짓수 실력 만으로

오랜 시간동안 강자의 면모를

유지하는 선수들이 여럿 있습니다.

그 중 한 명인 UFC 웰터급 

최강 주짓떼로 랭킹 5위 데미안 마이아가

칠레에서 열린 UFC 파이트나이트 129

메인이벤트 무대에 등장했습니다.

데미안 마이아의 상대는 랭킹 7위 '나이지리아의 암살자' 카마루 우스만!
주짓수 장인 답게 주짓수'만' 시도한 마이아.
무려 16차례나 시도했으나, 성공하지 못했죠.
그 사이 체력만 방전된 마이아...
되려 우스만에게 펀치 공격만 허용하며 타격을 입게 되는데요.
결국 경기 막판, 체력이 방전된 마이아에게
소나기 펀치와 파운딩을 퍼부은 우스만은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기록하며 8연승!
자신이 보유한 웰터급 최다 연승
기록을 이어갔습니다.
레예스는 캐노니어를 상대로
왜 자신이 기대를 받고 있는지
몸소 증명해 보였습니다.
영상으로 바로 확인해보시죠!

메인카드 첫 경기로 펼쳐진

웰터급 비센테 루케 vs 채드 라프리스

두 선수의 경기도 빼놓을 수 없는데요.


이 경기, 영상 안보시면 후회합니다!

기대 이상의 명승부가 쏟아진

UFC 파이트 나이트 129,

여러분들은 어떻게 보셨나요?


과연 데미안 마이아를

UFC 무대에서 계속 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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