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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221에서 들려온 마에스트로 김동현의 승전보!

조회수 2018. 2. 14. 01:1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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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221 리뷰
UFC 221 로메로와 락홀드의
잠정 타이틀전으로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는데요!
그야말로 화끈한 경기들이 펼쳐졌습니다!
메인이벤트로 잠정 타이틀전이 예정되었으나,
로메로가 87.7파운드(약 85.14kg)로
계체를 통과하지 못하며,
반쪽 짜리 타이틀전이 되어버렸죠.
로메로는 대전료의 30% 락홀드에게
넘겨주게 되었고, 이기더라도 챔피언 벨트를
받지 못하는 조건으로 파이트가 시작되었습니다..
이 경기 승리로 휘태커에게 도전할
컨텐더는 로메로가 유력해 보이는데요!
1차전의 패배를 화끈하게 앙갚음할 수 있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한편, UFC 와의 계약을 3경기 남겨둬
남은 3 경기 만에 UFC 챔피언이 되고자 했던
우리의 행님 마크 헌트는 17살이나 어린 신예
커티스 블레이즈에게 발목 잡혔습니다.
한편, 스턴건 김동현의 그늘에 가려져
빛을 보지 못했던 마에스트로 김동현은
3연승을 기록하며 스턴건의 그늘을
지워냈습니다.

그야말로 투지의 승리!
그 어느 때보다 화끈하고
대한민국 파이터의 승전보가 전해졌던
UFC 221 여러분은 어떻게 보셨나요?!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