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군 알도의 귀환이냐, 새로운 시대의 정착이냐 두 갈림길에 서다

조회수 2017. 12. 2. 15:5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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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218 프리뷰
폭군 알도의 귀환이냐,
새로운 시대의 정착이냐
두 갈림길에 서다

폭군이라고 불리었던

알도를 기억하시나요?


패배하지 않을 것 같았던 알도가

UFC 212 맥스 할로웨이에게

3R TKO 패를 당하며 잠정챔피언

자리를 내주었습니다.

할로웨이 v 알도 1차전 웨이트 인
격갤러들에게 알도는..
UFC 최초 페더급
챔피언으로서 5년 동안
왕좌를 지켜왔던 사기캐릭터로
자리 잡아 왔습니다.

그 철옹성 같았던

알도의 시대가 끝난 것일까요?

UFC 212에선 할로웨이에게
잠정 타이틀 벨트를 빼앗기며
체면을 구겼습니다.

페더급 폭군 알도..!

그 알도에게 자존심 회복이
 중요합니다.

할로웨이의 1차 방어전 상대였던
프랭키 에드가가 부상으로 이탈했기 때문인데요.
하늘이 다시 한 번
알도
에게 준 기회,
알도 v 할로웨이 2차전은
과연 어떻게 흘러가게 될지..
1차전 분석으로 2차전을 예측해봅니다!
1차전 라이트 단발을 내며 거리를 좁히는 할로웨이
하지만, 알도의 타격이
KO를 노리는 힘 있는 타격인 만큼
체력소모가 심한데요
3라운드부터는 심각한 체력 저하로
느슨해진 알도의 풋웍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할로웨이는 알도의 체력적 약점을 놓치지 않고

3라운드 파운딩을 적중시키며

TKO 승리로 챔피언 벨트를 차지합니다.


할로웨이의 집중력 있는

인파이팅의 승리였습니다.

그렇다면 2차전은 과연

어떻게 흘러가게 될까요?


2차전 알도는 펀치에

무게감을 빼고

포인트를 얻는 타격에

집중할 가능성이 큽니다.

세계 최고의 선수들의
경기인만큼
실수 하나가
승패를
좌지우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자신의 시대를
찾아오려는 알도
vs
새로운 시대를
증명하려는
할로웨이

과연 그 승부의

결말은 어떻게 될까요?


그 외 UFC 메인카드로는


[헤비급]

알리스타 오브레임 vs 프란시스 은가누

[플라이급]

헨리 세후도 vs 서지오 페티스

[라이트급]

에디 알바레즈 vs 저스틴 게이치

[여성 스트로급]

티샤 토레스 vs 미셸 워터슨


격투팬들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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