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의 베우둠, 옥타곤에서 만회할까?

조회수 2017. 11. 23. 12:5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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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파이트나이트 121 프리뷰

오랜만에 호주에서 펼쳐지는

UFC 파이트나이트 121,


화끈한 한방의 파이터,

마크헌트의 경기로 관심을 모았었지만..

UFC에 불만이 폭발하고 있는 헌트..

하지만 경기를 6주 앞두고

마크 헌트가 건강 문제로 빠지게 됩니다..

대신 6주 전에 1라운드만에 승리를 거둔 파브리시우 베우둠이 경기에 나서게 되는데요.

폴란드 출신의 티부라는

통산 16승 2패의 파이터로,

2016년 UFC 입성 후

3승1패를 기록중인 파이터.

떠오르는 UFC 헤비급 신성 티부라와

경기를 갖게된 베우둠은

경기 외적으로 구설수에 오르게 됩니다.

호텔 앞에서 마주친 코빙턴과의 충돌이 문제였죠.
최근 "브라질인은 더러운 짐승"이라고 말한
코빙턴과 호텔 앞에서 마주친 베우둠은
언쟁이 몸싸움으로 이어졌는데요.
부메랑 같은 물건을 던져버린 파브리시우 베우둠...
건너지 말아야 할 강을 건너게 된 것인가!?

호주 경찰은 해당 사건에 대해

조사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계체에 나선 베우둠은 

사뭇 진지한 표정이었습니다.

미오치치에게 챔피언 벨트를 빼앗긴 뒤,

타이틀 복귀에 대한 생각밖에 없는 베우둠은

이번 경기 보다도 그 이후가 걱정일것 같습니다.

하지만 다시 한번 명예회복을 노립니다.


지난 UFC 216에서는

데릭 루이스의 부상으로 대신 출전했던

경기 외적인 문제를 뒤로하고,

옥타곤에서 자신의 경기력을

100% 보여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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