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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를 더욱 즐겁게 해주는 타격전

조회수 2017. 4. 29. 19:2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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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의 타격가

화려한 발차기와 타격, 그라운드 기술이 접목된

UFC


선수들은 저마다 자신의 장기를 바탕으로

경기를 풀어나가죠.

야이르 로드리게스, 스티븐 톰슨 처럼

태권도, 가라데가 주특기인 선수들은

발차기를 위주로 경기를 펼치기도 하고,

미오치치, 알롭스키

수준높은 복싱기술을 선보이기도합니다

한편, 베우둠, 자카레

주짓수를 주특기로 하는 브라질 선수들은

그라운드로 경기를 끌고 가죠.

물론 그라운드와 타격에서 최상급의 실력을 선보이는 존 존스 같은 선수들도 있긴 합니다만...

말썽만 없다면.. 실력은 최고인 존 존스
하지만 팬들은 화끈한 타격전이 펼쳐질 때
더욱 열광하는 경향이 있지요.

최두호와 컵 스완슨, 두 타격가의 대결은 관중들을 모두 열광케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최근 가장 화끈한 타격전을 선보이면서
UFC의 새로운 얼굴로 떠오르고 있는 두 선수가 있습니다.  

밴텀급 챔피언, 코디 가브란트
현재 밴텀급 챔피언 코디 가브란트.
UFC입성 후 6전 전승으로 무패행진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특히 밴텀급에서 핵펀치로 정평이 났습니다.

게다가 최강으로 꼽히던 도미닉 크루즈를 상대로 이렇게 쉽게 챔피언에 오를 줄이야...

어린시절 힘든 환경속에서도

마음을 다잡도록 도와준 소년과의 약속을 지키며

챔피언 벨트를 획득한 코디 가브란트.

가브란트의 인생을 바꾼 소년, 그리고 챔피언이 되었다
가브란트는 4년 전 병마와 싸우고 있는 매이플을 만나 인생이 바뀌었다. "체육관 회비를 내기 위해 마약을 팔고 다니다가 자신감이 없어진 때가 있었다. 하지만 매이플을 만나고 내가 바뀌었다. 인생이 활짝 꽃폈다"고 말한다.

아직 25세에 불과하기에 UFC에 남길 그의 발자취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기대가됩니다.

미들급의 기대주, 로버트 휘테커

한편 미들급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신성, 로버트 휘테커

혼돈의 미들급, 휘태커도 있다!!

시원시원한 타격전을 펼치며, 미들급에서 주목받는 파이터로 급부상하고 있는데요. 

특히 최근 UFC on FOX 24에서 자카레를 화끈한 타격으로 끝장내며 팬들을 매료시키고 있습니다.
타이틀샷을 받을 수 있을지 기대되고 있습니다

다양한 스타일의 경기가 펼쳐지는 UFC


그 중에서도 화끈한 타격전을 펼치는 이들이 있기에,

옥타곤 링은 더욱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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