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후에도 기뻐할 수 없었던 US 오픈 테니스

조회수 2018. 9. 20. 09:3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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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세레나, 오사카 나오미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테니스 대회이자
4대 메이저대회인 US오픈이 막을 내렸습니다.

남자 단식에서는 부상에서 돌아온 조코비치가
전성기의 플레이를 다시 선보이며 우승을 차지,
다시 한번 조코비치의 시대를 알렸습니다.

JTBC: [3세트 HL] 후안 마르틴 델 포트로 vs 노박 조코비치

여자부에서는 돌풍을 일으키던
스무살의 일본 선수, 오사카 나오미가
결승전에서도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이며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JTBC: '가장 슬픈 챔피언' 관중 야유에 참았던 눈물이 나는 오사카 나오미

JTBC: '게임 페널티까지' 파국으로 치닫는 세레나와 심판의 갈등

경기 도중 코치의 지시를 받을 수 없다는
규정을 위반했다며 세레나가 경고를 받았고,
이후 라켓을 코트에 내동댕이 치며 두 번째 경고,
계속되는 언쟁 속에 게임 포인트를 내주는
세 번째 경고까지 받게 되었습니다.

JTBC: '일본 사상 첫 그랜드슬램' 오사카 나오미 우승 / 2세트 10게임

이번 대회 우승으로 380만 달러의 우승상금과
각종 후원 계약으로 주가를 높이게 되었습니다.

JTBC: '세레나에게 고맙습니다' 오사카 나오미, 우승 시상 및 인터뷰

JTBC: [2세트 HL] 세레나 윌리엄스 vs 오사카 나오미

그럼에도 주눅 들지 않고, 흔들리지 않으며
세레나를 꺾고 우승을 차지한 오사카에게
앞으로 더 많은 우승을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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