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황제 조코비치 윔블던 우승으로 완벽한 부활을 알리다!

조회수 2018. 7. 25. 09:4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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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블던 조코비치 우승
윔블던 에서 열린 그랜드 슬램 대회, 그가 돌아왔습니다. 테니스의 황제 조코비치! 윔블던에서 네 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2년의 긴 침묵을 깨고 환하게 웃었습니다!
조코비치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13 번째 메이저대회 우승컵을 수집해, 이 부분 로저 페더러(20회), 라파엘 나달(17회)에 이은 3위에 랭킹 되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조코비치의 윔블던 정복기 함께 감상해보실까요?!
4강 전 결승으로 가는 문턱에서 아뿔싸! 천적이자 라이벌 라파엘 나달을 만났습니다!
1박 2일의 마라톤 게임을 끝내고, 결승에서 마주한 상대는 랭킹 8위의 케빈 앤더슨
세트 스코어 3-0 (6-2 6-2 7-6<7-3>), 3 세트를 제외한 세트에서 조코비치는 케빈 앤더스를 완전히 압도했습니다.
그가 메이저 대회 트로피에 다시 입 맞추는데 걸렸던 시간은 2년.. 2016년 커리어 그랜드 슬램까지 달성하며, 빅 4의 시대를 독주 체제로 만들었고, 테니스 계를 쥐락펴락했지만, 부상으로 인한 수술과 6개월의 공백이 뼈 아팠습니다.
커리어에서 가장 힘든 시간을 감내하며, 다시 일어선 조코비치 우승 후 인터뷰에서도 감격의 우승 소감을 발표했는데요,
자신이 돌아올 수 있을까 하고 수없이 자신을 의심했지만, 오로지 테니스에 대한 열정으로 최고의 무대에서 최고의 복귀를 알린 조코비치, 그가 '테니스 빅 4'로 다시 복귀함으로써 세계 테니스는 더욱 흥미진진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조코비치는 이제 8월 27일부터 열리는 올 시즌 마지막 그랜드 슬램인 US 오픈에서 시즌 두 번째 메이저 우승을 노립니다! 빅 4 중 세 명 조코비치, 페더러, 나달이 참가하게 될 대회, 집관이 기다려지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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