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TEAM CHABOOM

조회수 2018. 9. 5. 12:5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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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8일 독일 원정길에 올랐던 '팀 차붐(TEAM CHABOOM)'이 선배 구자철과의 뜻깊은 만남으로 7박9일 여정을 마무리 했다. 아우크스부르크 유스팀과 친선경기를 치르는 것만 알고 있었던 아이들은 깜짝 등장한 구자철의 모습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차두리·구자철·차범근 감독과 함께 식사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깜짝 등장한 구자철과 담담한 표정으로 악수를 나눴지만 돌아선 뒤에는 도무지 시선을 떼지 못했던 아이들이다. 어색함 속에 식당에 들어간 팀 차붐은 차두리, 구자철, 차범근 감독과 짝을 이뤄 함께 식사시간을 가졌다.

함께 한 멘토에 따라 테이블 분위기가 나뉘었는데, 차두리 코치 자리는 삼촌과 조카가 만난 듯 화기애애 했고, 차범근 감독 테이블은 그동안 치른 두 경기에 대한 조언으로 가득했다. 이곳 분데스리가에서 뛰고 있는 구자철은 경기 외적으로 어떤 부분을 준비해야 하는지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아낌없는 조언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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