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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수원FC의 새로운 도전과 역사

조회수 2016. 11. 30. 16:5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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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격과 강등을 모두 경험한 수원FC의 2016 클래식 최고의 순간

챌린지, 클래식.

그리고 다시 챌린지다. 

수원FC의 챌린지는 이렇게 계속된다. 

하지만 바뀌지 않는 것이 있다.
성적 여부를 떠나 매력적 축구를 펼치는 건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아무리 경기가 재미있어도, 궁극적으로 성적이 뒷받침되지 못하면 결국은 외면받는다.

강등과 승격을 함께 경험한 

조덕제 감독, 선수단과 프런트 그리고,

팬들까지 모두가 함께, 그대로다.

쉽다고 생각한 적, 그리고 쉬웠던 적은 없었다.
올해 클래식에서 다투다 내려온 성남FC와 수원FC 전력이 만만치 않고 부산 아이파크는 클래식과 챌린지에서 두루 능력을 발휘한 조진호 감독을 데려와 역시 승격에 사활을 걸 태세다.

수장 조덕제 감독은 말했다. 


“내년엔 어느 한 팀 빠질 것 없이 

다들 비슷한 실력으로 치열하게 싸울 것 같다.

부지런히 준비하겠다"고

아쉬운 강등이지만 누구도 하지 못한 경험
내셔널리그부터 시작한 뒤 차근차근 올라온 최초의 팀이자, 당시 승강 플레이오프서 전례 없던 최고의 팀임을 증명했던 수원 FC.

그렇기에 재승격을 위한 방법을 

그 어떤 클럽보다도 잘 알고 있다. 

새로운 도전, 새로운 역사로 세웠던 2016년의 목표

2017년 K리그,

그 어디에도 다시 없을 

챌린지, 클래식, 챌린지, 그리고 클래식으로의

새로운 도전과 역사는 계속된다. 

다시 한번 클래식 수원더비를 수원에서 볼 수 있는 날이 다가오기를 기대하며

2016년 수원FC가 K리그 클래식에 남겼던 

위대한 족적, 그 감동적인 장면을 감상해보려 한다. 

경기의 종료를 울리는 휘슬이 울릴 때까지 

수원FC가 보여준 포기하지 않는 모습이라면

다시 한 번 K리그 클래식에서 수원FC를 

보는 날은 머지 않으리라고 생각합니다. 


We will be back to Classic, ASAP.
막공으로 축구계에 센세이션을 불어넣었던
수원FC의 2017년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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