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 한 판 승을 위해 기합을 내뱉는 씨름!
조회수 2020. 3. 18. 17:35 수정
다음 씨름대회를 위해 샅바를 조이는 씨름 선수들
아직도 열기가 느껴지는 결승전
설날장사가 끝난지
벌써 한 달이 넘어가고
씨름을 널리 알려준 예능마저
시즌을 마무리 한 지금
'아이돌'만큼 유명해진 '씨름돌'
우리가 씨름의 열기를 그리워하며
선수들을 기다리는 순간에도
씨름 선수들은 다음 모래판을 위해
고된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씨름의 발전은 ing
이런 선수들의 노력이
빛을 보듯 씨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씨름 선수들의 경기 환경이 개선된다는
좋은 소식도 들려오는데요.
씨름의 전성기라 할 수 있는 그 시절
그때의 씨름 경기를 다시 보더라도
선수들의 호흡과
서로 부딪치는 강한 힘들은
보는이들을 뜨겁게 달궈옵니다.
운동 선수만이 가질 수 있는
탄탄한 근육을 자랑하는
이 시대 씨름 선수들은
(탐난다 저 근육..)
그 시절의 묵직한 경기보다
빠르고 섬세한 경기로
남녀노소 씨름의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하는
좋은 결과를 보여줬습니다.
우리를 흥분시킨 씨름 경기가
종료된 지금
혹시나 놓쳤거나 숨겨진 섬세한 기술로
상대를 쓰러트린 경기가 있었는지
다시 찾아보기 좋은 시간인 것 같습니다.
지난 경기들을 다시보며
설날장사 결승전의 뜨거운 열기를
다시 느끼고 싶으시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열기충전을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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