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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에서 우승을 한 허선행 선수

최근 씨름을 대중적으로 알렸던 방송에서

손에 땀을 쥐는 역전승으로 우승해

'태백장사'가 된 허선행 선수!

어린시절 패배를 겪은 뒤 시작한 씨름

허선행 선수가 

씨름을 시작하게된 계기는

거칠지만 귀여운(?) 사연이 있는데요.

초등학교 2학년 시절

5학년 선배들을 다 이겼지만

6학년 선배들에겐 패배를 겪자

지고싶지 않다는 강한 승부욕이 

허선행 선수를 

씨름판으로 올라오게

도와줬다고 합니다.

대표 씨름돌 황찬섭 선수와의 경기는

꽃미남 씨름선수들의 대결로

이목이 집중된 경기중 하나 입니다.

경기가 끝난 후 

황찬섭 선수를 일으켜 주는 

허선행 선수의 모습은

이름처럼 선한 인성을 가진

허선행 선수의 매력을

느끼는 부분이였습니다.

외모, 힘, 인성을 두루 갖춘 허선행 선수

강한 힘과 훈훈한 외모,

선한 마음을 가진

허선행 선수에게 빠져

씨름을 보다보면

선수 뿐만 아닌

섬세한 기술과 

강한 힘이 어우러지는

씨름의 매력에 빠져

어느새

2020년 곧 다가오는

설날장사 씨름대회를

기다리고 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황찬섭, 손희찬 선수와 함께 촬영한 화보

이러한 태백 허선행 선수와

긴장을 놓을 수 없는

명경기를 보여준

'태백 황찬섭' 선수는

아래 링크를 통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