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에서 스포츠맨십은 중요합니다

조회수 2019. 3. 28. 17: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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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에서 나온 비매너
무엇보다 깨끗해야 될 스포츠 현장...
하지만 승리라는 목적 달성을 위해
눈이 멀어 비신사적인 행위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바로 어제 있었던 대한민국과 콜롬비아의 친선경기에서
이런 비매너 행동이 나왔습니다.

대한민국이 2-1로 앞선 상황에서
헤딩 경합에서 넘어진 홍철을 치료하러
대표팀 의무팀이 경기장에 들어갔습니다.
한때 인간계 최강이라 불리던 팔카오는
시간이 없다며 항의를 했고,
급기야 응급상자를 던져버렸죠.

세계적인 선수로서 6만 관중 앞에서
모범이 될 만한 행동은 아니었습니다.
지난 2014년 브라질월드컵 예선에서
이란 대표팀을 맡고 있던 케이로스 감독은
대한민국에 1-0으로 승리한 뒤,
대한민국 벤치를 향해 주먹감자를 날렸습니다..
최강희 감독의 "케이로스는 월드컵을
집에서 보게 될 것"이라는 인터뷰의 보복이었다는데..

물론 케이로스 감독은
이후 국내 언론 보도가 과장되었다며
공식적으로 사과했습니다.
침대축구가 한 몫 했었는데요..
바레인 골키퍼는 쥐가 난다는 이유로
경기장을 수차례 드러누웠습니다.

JTBC: '침대 혹은 부상' 또 다시 쓰러진 슈바르 키퍼 / 후반 45+1분

JTBC: '상상 이상의 침대축구' 쓰러진 슈바르 키퍼 / 연장 전반 10분

판커신의 나쁜 손은
우리 국민들의 분노를
일으키기에 충분했죠..!.
중국의 반칙에 대응하는
훈련도 하고 있다고 하니
정말 심각하네요...

세계 스포츠 팬들 무엇보다

아이들이 동경하는 프로 선수들...!

승리도 좋지만, 승리보다 더 중요한

"스포츠맨십" 꼭 지켜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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