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룡군단 SK 와이번스, 1위의 비결은?

조회수 2019. 5. 6. 13:5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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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최강 선발진이 이끄는 비룡군단
"야구는 투수 놀음"이란 격언이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 SK 와이번스에게
이 격언은 팀의 슬로건이 아닐까란
생각마저 들게 만드는데요.
김광현-산체스-다익손-박종훈-문승원으로
이어지는 리그 최강의 선발진의 SK와이번스.
선발진 모두가 투수 부문 16위 안에
들어있을 정도로 압도적입니다.
이 '최강 선발진'이란
SK 와이번스만의 강렬한 색깔은

다소 아쉬운 공격력을
만회하고도 남죠.

KBO리그: [김광현HL] 1,395일 만에 징크스를 지운 8K 역투

2선발 '켈없산왕' 산체스는
ERA 2.00으로 켈리의 공백이
전혀 느껴지지 않을 활약을 펼치고 있고,

KBO리그: [다익손HL] '6⅔이닝 11K' 거인 군단을 찍어 누르는 괴력투

KBO리그: [박종훈HL] 영웅 군단을 침묵시킨 7이닝 무실점 완벽투

5선발 문승원은 2승1패 ERA 3.62로
여느팀 1-2선발급 활약을 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역대급 선발진을 바탕으로
초반부터 상대의 기를 꺾으며
승리를 챙기고 있는 SK 와이번스는
당당히 리그 1위를 달리며
"야구는 투수 놀음"이란 말을
증명해내고 있습니다.

KBO리그: [산체스HL] 4승 쾌투 이끈 공격적인 투구

최강 선발진을 필두로
선두경쟁을 계속 이어나갈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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