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어 입력폼

여성파이터의 힘을 보여준 ROAD FC 051 XX

조회수 2018. 12. 16. 21:14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관록의 함서희, 새로운 얼굴
2018년의 마지막 대회가 열린 로드FC.

남자 선수들의 ROAD FC 051과
여성 선수들의 ROAD FC 051 XX
그리고 시상식까지
한바탕 축제가 펼쳐졌습니다.
화끈한 경기가 쏟아지면서,
격투기 팬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만들어 주었는데요.
미들급 미첼 페레이라와 최원준의 경기는
격투기의 백미를 보는 듯 했습니다.

[ROAD FC 051] '라이트 스트레이트' 한 방으로 KO!

[HL] 난딘 에르덴 vs 여제우

몽골 국가대표 출신 답게
빼어난 타격실력을 선보이는 난딘 에르덴은
앞으로 로드FC를 이끌어갈 재목으로서
이번 경기에서도 자신의 존재감을 증명했습니다.
여성 파이터를 위한 
로드FC 051 XX(더블엑스)에서는
남성 파이터들 못지 않은 박진감 넘치는 경기 속에
엄청난 인기와 열기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메인 이벤트에 등장한
'아톰급 세계랭킹 1위' 함서희.

그녀는 경기 전부터 신경전을 펼치며 도발한
박정은에게 챔피언의 힘을 보여주었습니다.
1라운드 초반,
예상보다 강한 박정은의 공격에
다소 당황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HL] 함서희 VS 박정은

또한 로드FC의 새 얼굴,
이수연 선수는 경기 전부터
빼어난 미모에 '꽃미녀 파이터'로 관심을 받았습니다.
데뷔전 상대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7전의 경력이 있는 '여대생 파이터' 이예지!

미모로 관심을 받고 경기에 나서면
얼마나 부담감이 큰지 잘 알고 있는 이예지는
그 부담감을 알려주겠노라 다짐했지만,

ROAD FC: [HL] 이예지 VS 이수연

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뉴 페이스' 이수연이
2-1 판정승을 거두며, 화려한 데뷔를 알렸습니다.
여성 파이터들의 인기를 체감하면서
막을 내린 2018년의 로드FC,

2019년엔 더 멋진 경기로
아시아를 넘어 세계속의 격투기 단체로
성장할 수 있길 기대해봅니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