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를 사랑한 140KG 거구, 본고장에 오다

조회수 2017. 4. 15. 09: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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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038 프리뷰
대한민국, 아시아 최고를 넘어
세계적인 격투기 단체로의 성장을 꿈꾸는

ROAD FC

특히 라이트급 100만불 토너먼트
로드 투 권아솔 (ROAD TO A-SOL) 대회로
전세계 파이터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요. 
로드FC 038 COMING SOON!
드디어 내일, 장충체육관에서 로드FC 038 대회가 열립니다. 특히나 피하지 않는 타격가들의 경기가 많이 준비되어 있기에 더욱 기대가 됩니다. 
진퉁 타격전이 시작된다
'진퉁' 김수철과 김민우
Rising On 2대 페더급 챔피언
ONE Championship 초대 밴텀급 챔피언을 거쳐 이번에 ROAD FC 에서도 챔피언에 도전하는 김수철은 타격과 그라운드 기술 모두 갖춘 웰라운드 파이터입니다. 

특히 최근 7경기 6승1무로 지지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체력전에서도 지지않는 강인함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UFC에서도 충분히 통할것 같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물오른 기량을 선보이고 있는 김수철의 타이틀전 상대는 '코리안 모아이' 김민우. 

동기부여가 잘 된 김민우, 챔피언 도전!
정찬성도 인정할만큼 신체적 강점을 가진 김민우. 긴 리치를 활용해서 예상을 뒤엎고 승리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3월, 문제훈과 펼쳤던 '명품 타격전'은 2016년 최고의 명경기로 꼽힐 만큼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죠.
최무겸, 차정환, 김종훈 등 막강 MMA 군단을 등에 엎고 있는 김민우가 다시 한번 명승부를 연출하며 챔피언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까요?
'UFC 파이터' 남의철의 귀환
로드FC 최강으로 UFC에도 진출했던 남의철의 ROAD FC 복귀전도 관심이 쏠리는데요. 
남의철이 돌아왔다.
로드FC 초대 라이트급 챔피언이기도 한 남의철은 체급에선 작은 체구임에도 '불도저' 라는 별명 답게 저돌적인 경기 스타일의 소유자입니다. UFC에 진출해서 3경기(1승2패)를 한 뒤 이번 로드FC 038을 통해 복귀하게 되었는데요. 
복귀 후 계체량에서도 도발을 멈추지 않으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상대선수는 브라질 출신의 톰 산토스. 원래 상대하기로 했던 마이크 브론졸리스가 개인사정으로 빠지는 바람에 3일전 긴급 출전 요청을 받고 한국으로 날아왔는데요. 

100만달러 상금이 걸린 인터내셔널 예선전의 경기,
과연 '불도저' 남의철이 화끈한 복귀 신고식을 하게 될까요?
그럼에도 가장 관심이 끄는건 140KG의 거구가 선보일 태권도

하지만 이번 대회, 가장 관심을 끌고 있는 경기는 바로 대한민국 헤비급의 자존심, 명현만과 '140kg 태권파이터' 크리스 바넷이 만나는 무제한급 경기!!!

거구에 어울리지 않는 유쾌함을 무기로 팬심을 공략하고 있는 1m75 140㎏ 거구 크리스 바넷은 태권도 공인 5단으로 미국에서 '바넷 태권도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한국에 오자마자 국기원을 방문하며 태권도 사랑을 드러낸만큼 태권도 종주국에서 얼마나 그 실력을 선보일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이래뵈도 태권도 공인 5단
반면, 명현만은 마이티모를 상대로 우세한 타격전을 펼치고도 그라운드 기술에 당하며 서브미션 패배를 기록했던 순간을 기억하며, 재기를 다짐하고 있죠.

태권파이터를 상대로 입식 타격가의 저력을 보여줄 명현만. 과연 승승장구하던 그 실력을 선보일수 있을까요?

헤비급의 희망, 명현만
아시아 최고를 넘어 전세계가 주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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