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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불 토너먼트 'ROAD TO A-SOL'이 시작된다

조회수 2017. 2. 10. 17:0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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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로드FC 036 프리뷰
2016년 연말을 멋지게 장식했던 로드FC 035
그 주인공은 지금봐도 심장이 두근거리는
김보성의 로드FC 데뷔전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로드FC의 주인공은 2차 방어에 성공한 라이트급 챔피언 권아솔입니다. 그리고 올해부터는 ‘New Wave MMA’ ROAD FC로 명명되며 ‘ROAD TO A-SOL’로 전세계 파이터들의 토너먼트가 시작됩니다. 

ROAD FC 100만불 토너먼트는 나를 위한 무대
그리고 마치 오락처럼 진행될 ROAD TO A-SOL
그 시작이 바로 내일 2월 11일(토) 서울에서 펼쳐지는데요. 그를 잡기 위해 많은 파이터들이 한국에 들어왔습니다.
한국으로 모이는 막강 파이터들
"A-SOL, We are here to take you down."
그러나 일본의 요시코에게 격한 인사도 받습니다!
그럼 어떤 경기들이 준비되어 있는지
함께 확인해보시죠!

마치 영화를 연상시키는 김내철과 후쿠다 리키의 대결입니다. 그동안 로드FC 미들급 최강자로 활약햇던 후쿠다 리키 선수는 지난 해 차정환에게 일격을 당하며 2인자로 내려왔는데요.

다시 챔피언에 가는 길에 만난 김내철
김내철 역시 로드FC 6경기 모두 승리를 거두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선수입니다. 포스터만 봐도 거칠것만 같은 이 두 선수의 경기, 과연 승자는 누가될까요?!

한편 100만불 토너먼트 예선, 익숙한 이름이 있는데요. 바로 035편에서 권아솔에게 패했던 일본의 사사키 신지입니다. 

아쉬움과 함께 눈물의 인터뷰를 했던 사사키 신지!! 다시 한번 한국에서 챔피언전에 대한 도전의 의지를 불태우고 있습니다. 

알버트 쳉을 상대로 기쁨의 눈물을 흘릴 것인가?

그 누구보다 권아솔과의 경기를 기다리고 있는 사사키 신지 선수이기에 이번 경기에 임하는 자세가 남다르리라 생각됩니다!!

한편, 지난 경기에서 안좋은 일로 더 많이 알려졌던 박대성 선수는 브라질의 카포라우 선수를 만나게 됐습니다.
토너먼트에는 참여했으나 왜 권아솔이 결승직행이라는 특혜를 받는지 모르겠다는 박대성. 실력으로 그 마지막까지 갈 수 있음을 이번 경기에서 보여줘야 합니다.
UFC 제외 아시아 라이트급 6위에 해당하는 카포라우
어떤 선수가 A-SOL을 향할 수 있는지
직접 확인이 필요한 경기입니다!
한편 일본의 종합격투기 판크라스 챔피언 앤디 메인의 로드FC 진출과
첫 여성부 대회 037 대진을 발표한 로드FC
더욱 화끈해지고 커져가는 로드FC!
2월 11일(토) 18시 생중계는 다음스포츠와
함께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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