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어 입력폼

이변이 휘몰아친 사상 최초의 프로당구 대회

조회수 2019. 6. 10. 23:07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PBA투어 Panasonic Open 리뷰
지난 6월3일, 프로당구의 첫 걸음을 한
PBA투어 파나소닉 오픈.
모든 당구인들의 염원 속에
총 128명의 프로 당구 선수들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당구의 재미를 높이기 위해
몇 가지 변경된 룰이 시행되기도 했는데요.

경기 방식은 서바이벌/세트제로 열렸고,
중간 휴식타임에는 치어리더와 함께해
경기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습니다.

BilliardsTV: [당구-3쿠션] 강상구 v 프레드릭 쿠드롱_PBA투어1차_32강 2경기_전체 하이라이트

특히 오성욱은 16강에서 쿠드롱을 꺾더니,
8강에서는 터키의 강자 비롤 위마즈를 꺾고
국내 상위랭커의 자존심을 지켰는데요.

BilliardsTV: [당구-3쿠션] 비롤 위마즈 v 오성욱_PBA투어1차_8강_3세트 하이라이트

오성욱-필리포스-강민구-페드로

역대 최초의 4강 진출자.

BilliardsTV: [당구-3쿠션] 뻬드로 v 강민구_PBA투어1차_준결승 1경기_5세트 하이라이트

BilliardsTV: [당구-3쿠션] 강민구 v 필리포스 카시도코스타스_PBA투어1차_결승_7세트 하이라이트

결승전에서 PBA 신데렐라 강민구를 꺾은
PBA투어 초대 챔피언은 그리스의
필리포스 카시도코스타스 선수 였습니다!
초대 챔피언 필리포스,
이제 그의 시대가 시작되나!?
게다가 필리포스는 우승 상금 1억원을 획득하며
자기 자신에게, 그리고 동료 선수들에게
동기부여의 원동력이 되었는데요.
보완해야 할 부족한 점도 많이 발견 되었지만,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내었던 PBA투어 개막전.

모든 당구인의 염원인
당구의 프로화 첫걸음이 성공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