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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적인 홈런포와 요동치는 순위표

조회수 2018. 5. 21. 16:3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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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KBO리그 5월 3주차 미스터풀스윙

모처럼 화창한 맑은 날씨에

수많은 팬들이 경기장을 찾은 KBO리그

이틀 연속 잠실, 광주, 사직 3구장 매진으로 뜨거운 주말을 보냈습니다.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키는

손에 땀을쥐게 만드는 명승부와

기록적인 홈런포가 쏟아졌는데요.

개인 통산 1,000번째 안타를 만루 홈런으로 장식한 채태인과
개인 통산 첫 만루홈런을 장식한 전준우는
1경기에서 2개의 만루 홈런을 쏘아 올리며
매진의 이유를 증명해 보였습니다.

또한 한화의 해결사로 혜성같이 등장한

'한화의 안경선배' 이성열은

이번 주에도 홈런포를 이어가며

한화의 2위 등극의 주역이 되었습니다!

한화를 2위로 만든 장본인, 소리질러 이성열!!!

이들의 활약을 바탕으로

3월 극도로 부진했던 롯데는

어느덧 5할승률, 5위에 올랐고,

기어코 5할 승률을 만든 롯데의 힘
한화는 무려 3658일 만에 2위에 위치합니다!!!

그럼 지난 한 주간 KBO리그

순위표를 혼돈으로 만들었던

멋진 홈런포를 함께 만나보시죠!


여전히 최정의 독주가 계속되는 홈런 순위표

조금은 특별했던 홈런이 쏟아진

5월 3주의 미스터 풀스윙은 누구!?


여러분의 선택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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