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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게는 잔인했던 어린이날, 두산은 웃었다

조회수 2018. 5. 7. 15:3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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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주 미스터 풀스윙

어린이날 연휴가 있었던 지난 주말,

야구장에는 많은 인파가 몰렸습니다.

특히 잠실더비는 11년 연속 매진을 기록하며 라이벌전 다운 모습을 보여주었죠.

하지만 LG에게는 다소 잔인한

어린이날 시리즈가 되었습니다..


주중시리즈 한화전 스윕패에 이어

어린이날 시리즈도 3연패를 당하며

어느새 7연패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8연승의 휘파람을 불었던 LG,
지난 주 1승도 못 챙기며
1위 싸움을 하던 팀이
4위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반면 단독 1위를 달리는 두산에게는

지난 해의 스윕을 되갚은

기분 좋은 3연전이 되었는데요.

1위 질주가 끝날 줄 모르는 두산
그 중심에는 FA를 앞둔 주전 포수 양의지가 있습니다!

포수의 덕목인 투수 리드는 물론이고

4할대 타율로 맹타를 휘두르고 있는 양의지.

그가 있기에 두산의 어린 투수들은

필승계투로 자리잡고 있고,

린드블럼-후랭코프는 강력한 원투펀치를 이루고 있습니다.

홈런포도 끊임없이 가동하는 양의지.

지난주에 나온 멋진 홈런영상,

함께 확인해볼까요?

지난 주 최고의 홈런 주인공은 누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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