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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이재영을 꺾은 에이스 이소영

조회수 2017. 2. 3. 10: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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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1위를 잡으며 반등의 기회를 잡은 GS칼텍스
신나는 V리그 올스타전의 여운이 진하게 남은
프로배구가 다시 시작이 됐는데요.
1년에 2번의 올스타전 도입이 시급합니다.

아쉽게도 올스타전 직전 부상으로 이다영과의 멋진 세레모니를 기대케했던 이재영이 잠시 코트를 떠났었는데요. 

팬들도 나도 기다려왔던 올스타전이었는데.....
하지만 우려와 달리 빠른 시간내에 깔끔하게 부상을 털고 일어난 흥국생명의 핑크거미 이재영이 더욱 강하게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왔습니다.
올스타전은 놓쳤지만 1위는 계속된다.
그리고 GS칼텍스전에 이재영을 선발로 내세운 박미희 감독

1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GS칼텍스와의 경기에서 비록 상대가 리그 5위긴 하지만 이소영이 버티고 있기에 최상의 전력으로 경기를 준비했습니다. 

하지만 나 이소영의 GS칼텍스는 그리 만만하지 않아
그리고 멋진 폼까지 동반한 강력한 서비스로
하지만 흥국생명에는 이재영과 함께 공격진을 이끌고 있는 사랑의 공격수 러브가 있었죠.
21득점을 기록한 러브, 하지만 아쉬웠던 성공률
하지만 GS칼텍스에는 이소영만 있는게 아니죠.
35득점을 기록한 알렉사의 폭발력!!
그리고 13득점으로 삼각편대를 기록한 황민경까지!
이날의 승리가 순위변동에는 영향을 끼치지 못했으나 현대건설을 따라잡기 위해 노력하는 GS칼텍스에게 이번 라운드 반등의 기회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이재영의 흥국생명을 잡으며 에이스로서 자존심까지 세운 이소영과 완벽 삼각편대를 구축한 알렉사와 황민경! 앞으로 남은 경기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2월 3일 현재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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