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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스가 다른 외인 3인방

조회수 2019. 3. 15. 19: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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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 공격수 세징야, 주니오, 무고사
시즌 초반 K리그의 인기가 무섭습니다.
올 시즌 개막 경기 평균 관중 13,226명으로
지난 시즌 대비 44.7% 증가한 수치를 보였습니다.
이런 K리그 인기의 원동력은
닥공 축구로 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많은 팀들이 지난 시즌과는 달리
화끈한 공격 축구를 승부의 키로 내걸었습니다.
현재 K리그 각 팀에는 뛰어난 공격수들이
대거 포진해 있는데요,
이번 시즌 주목해봐야 할 선수, 누가 있을까요?
세징야는 2016년 대구FC에 입단하며
2부 챌린지에 있던 대구를
클래식으로 승격 시켰습니다.

2017시즌에는 클래식에서 7골 7도움을 기록,
자신이 클래식에서도 통한다는 걸 입증한 세징야.

JTBC: '대구의 아챔 첫 골' 주장 세징야 하프발리 동점골 / 전반 31분

K리그: '2019 개막 축포' 에드가, 세트피스로 완벽 선제골! / 전반 22분

현존 K리그 최고의 외국인 선수로 평가 받기 시작한
'대구에로' 세징야.

지난 시즌 창단 첫 FA컵 우승을 넘어
대구FC의 또 다른 역사를 만들어갈 수 있을까요?
2017시즌 16경기 12골을 기록하며
대구FC의 잔류에 기여한 뒤,
2018 시즌을 앞두고 울산으로 이적한 주니오.
울산에서의 첫 시즌 성적은 올 A+ 이었습니다.

JTBC: '슬로우 스타터' 간결한 터치로 만들어낸 주니오 득점 / 후반 42분

JTBC: [주니오 HL] '울산의 조커'

한편 몬테네그로 국가대표이자
파검의 피니셔로 불리는 무고사는
지난 시즌 35경기 19골 (득점 4위)을 기록하며
인천 잔류의 선봉장이 되었습니다.

특히 막판 8경기에서 6골을 몰아치며
생존왕 인천의 본능을 지켰습니다.

K리그: 두 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하는 무고사의 추가골 / 전반 27분

공간을 찾아 들어가는 침투 능력과
침착한 마무리를 바탕으로
한 시즌 만에 K리그에 완전히 적응한 마친 모습!
올 시즌 무고사의 활약은 어디까지 이어질까요?
K리그에 적응하며 뛰어난 실력을 선보이고 있는
외국인 선수 3인방,

이들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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