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봉동 이장은 무리뉴의 수석코치

조회수 2019. 3. 8. 09:3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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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모라이스 감독의 K리그 적응기
조제 무리뉴의 수석코치로
다년간 활약했던 조제 모라이스 감독이
중국으로 떠난 최강희 감독의 후임으로
전북 지휘봉을 잡으며 K리그에 상륙했습니다.
모라이스의 전북은
지난 주말 첫 선을 보였는데요.
아직은 완성되지 않은 모습을 보이며,
대구 FC와 1-1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K리그: [HL] 전북 현대 vs 대구FC

그럼 지금부터 무리뉴의 남자였던
모라이스 감독이 추구하는
축구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요?!
첫 경기에서 모라이스 감독의 "닥공축구"는
최강희 감독의 "닥공축구"와는 비슷한 듯 달랐습니다.

최강희 감독이 빠른 템포를 중시했다면,
모라이스 감독은 후방에서 풀어나가는
빌드업을 강조했습니다.
빌드업 축구는 패싱에 정확성이
기본이 되어야 하나
이 경기에서는 불안정한 패싱으로 인해
대구의 수비벽을 허무는 데 실패했습니다.

K리그: 아쉽게 빗나가는 김신욱의 발리 슈팅 / 후반 8분

그렇지만 일단 AFC챔피언스리그
데뷔전에서는 성공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JTBC: [HL] 전북 vs 베이징 궈안

수비벽이 두터운 팀을 만났을 때 고전할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평이 있는 모라이스의 축구,
과연 K리그에서 성공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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