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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은 일시적이지만, 클래스는 영원하다

조회수 2017. 7. 17. 16:4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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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투펀치가 뽑은 K리그클래식 21라운드 베스트골

"폼은 일시적이지만, 클래스는 영원하다"


리버풀의 전설적인 감독, 빌 샹클리는

축구계에 길이 남을 명언을 남겼습니다.

리버풀의 전성시대를 이끈 전설적인 감독, 빌 샹클리

'끝날 때 까지는 끝난 게 아니다'라는

스포츠 명언과 함께 쌍벽을 이루는

'폼은 일시적이지만, 클래스는 영원하다.'


이번 주 K리그 클래식에서도

여실히 몸소 느낄 수 있었는데요. 

돌아온 전북의 날쌘돌이 로페즈는 18초만에 골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고,
국대 재승선 이야기가 오가는 이동국은 도움1개를 적립하며
왜 자신이 여전히 도움이 되는 선수인지 여실히 보여주었습니다.
한편 FC서울의 박주영은 헌신적인 움직임과 번뜩이는 플레이로
클라스를 보여주었죠.
'거인' 김신욱은 프리킥 능력을 장착하며
완전체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원투펀치의 히어로 한준희-장지현 위원이 뽑은 최고의 매치와 골은?
K리그 21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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