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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농구를 준비하는 모비스와 괴물신인 이종현

조회수 2017. 3. 22. 05:4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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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2017 KBL 프리드로우 Vol.21

2016년 KBL 신인 드래프트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사진

전체 1순위를 지명한 만수 유재학 감독
모비스는 3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6 KBL 국내 신인선수 드래프트 순위 추첨에서 전체 1순위 지명권을 획득했다.
그리고 주저없이 최대어 이종현을 선택했습니다.
우승은 당연히 모비스의 것! 이라 장담했던 유감독!
팀에 마시멜로처럼 녹아들겠습니다.
19일 오전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모비스 이종현이 질문에 답을 하고 있다.
하지만 개막전부터 양동근의 부상과 이미 부상을 갖고 있었던 이종현이 코트에 나타나지 못하자 올 시즌 모비스는 기대하기 힘들다라는 평도 있었는데요.
기다려 보라고요!
둘이 돌아오면 우리는 다시 상위권으로 간다고..
그리고 마침내 돌아온 신인GOD지 않은 신인
12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KBL 프로농구 안양 KGC 대 울산 모비스 전에서 모비스 이종현이 KGC 양현종의 골밑슛을 블럭으로 저지하고 있다.
갓종현의 위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토종센터의 위엄을 발휘하는데요. 국내선수, 용병, 센터, 포워드 할거없이 자신 앞에 오는 선수들으 한결같이 찍어버립니다.
한편 벤슨 선수는 지난 2월에도 핑키핑키 이종현에게 블로킹 첫경험을 당하며 어지럼증을 호소했는데요. 아니 왜 나만 죽자살자 블록하러 달려오는거냐구요....
1위팀 KGC? 1위니까 더 찍어줘야지!
1쿼터에만 3개의 블로킹!
오세근, 이정현 그리고 사이먼까지!!
하지만 블로킹만 있는게 아니라
더욱 무서운 이 신인!
잠깐만 거기서 나와봐바, 골좀 넣으러 가게

이러니 감독, 코치, 선배들이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이종현이 아니겠습니까?!

2.5게임차 앞선 4위에 랭크된 모비스
1,2위는 힘들지만 6강 플레이오프를 확정지으며 봄농구를 맞이할 울산 모비스! 1년차부터 팀의 핵심이 된 이종현은 플레이오프에서 어떤 괴물같은 모습을 보일지 기대가 됩니다.
역시 만수를 앞서보는 만수 유재학 감독!
내 그 기대에 보답하리다. 대신 직관을 부탁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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