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스의 심장' 양동근의 여정은 여기까지

조회수 2020. 4. 7. 17: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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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파 농구 천재

KBL 최고의 선수로 활약했던

양동근 선수가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마지막 순간까지 양동근 답게

SPOTV NEWS: [KBL] 'KBL 레전드' 양동근, 뜨거운 눈물의 은퇴 기자회견

양동근 선수는

통산 665경기, 평균 득점 11.8점,

2.9 리바운드, 5 어시스트, 1.5 스틸 

엄청난 기록을 남겼습니다.

17년의 선수생활, KBL 6번 우승의 대기록
양동근 선수의 은퇴 발표 이후
팬들의 아쉬움은 너무나도 컸습니다.
올해 40세인 양동근 선수는
마지막 떠나는 순간까지

NBA: ‘해결사’ 양동근, 돌파에 이은 더블클러치! / 4쿼터

2019-2020 시즌에도 40경기 출전해

평균 28분 출전, 10 득점을

기록할 정도로

젊은 후배들 못지않은 기량을

과시했던 레전드.

성실함의 대명사 양동근은
그렇게 코트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농구 코트 안에서

경기 뛰는 모습은

이제 볼 수 없지만

양동근의 도전은 

이제 다시 시작합니다.

"나만의 색깔 찾는 지도자 되겠다."
새로운 도전

미국 연수를 거쳐 지도자의 길

선택한 양동근 선수, 좋은 지도자가 되어

제2의 양동근, 제3의 양동근

만들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THANK YOU, LEG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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