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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끈한 데뷔전! 무서운 신인이 나타났다!

조회수 2019. 12. 6. 12:4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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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삼성의 신인 김진영

이번 시즌들어 기량이 만개하며

국내 넘버원 가드 대열에

들어서고 있는 선수,

바로 부산KT의 포인트가드 허훈입니다.

요즘 예능계 블루칩으로 뛰어 오른

'농구대통령' 허재의 아들로

더욱 유명세를 타기도 했었죠.

여기 또 한 명의 농구인 2세가 있습니다.
허재와 '허동택' 트리오로 전성기를 함께한
김유택 위원의 아들 김진영 입니다.
2019 드래프트 전체 3순위로 삼성에 입단한 김진영.

'한국의 듀란트가 되겠다!'


깡마른 체구에도 빠른 스피드와

뛰어난 운동신경을 갖춰 많은 관심을 받았죠.

그리고 지난 화요일, 데뷔전을 갖게 되었는데요.

김진영은 경기에 투입 되자마자

빠른 돌파로 자신의 실력을 뽐냈습니다.

'데뷔전 첫 득점' 김진영, 아버지를 뿌듯하게 만드는 멋진 속공 레이업 / 1쿼터

NBA: '찰떡궁합' 이관희와 업템포 농구를 전개하는 김진영 / 2쿼터

NBA: '환상적인 데뷔전' 김진영, 3점슛에 이어 수비 세 명 뚫고 득점까지 / 3쿼터

환상적인 프로 데뷔전을 만들며

앞으로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

무서운 신인 김진영

잘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는 포부처럼
KBL 세대교체의 주역이 될 수 있길 기대해봅니다.

'남다른 농구 DNA' 허훈 vs 김진영, 농구인 2세 간의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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