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건했던 모비스와 당찼던 전자랜드

조회수 2019. 4. 15. 12:5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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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1차전 리뷰
13일에 진행되었던 현대모비스와 전자랜드의
챔피언 결정전 1차전은 현대모비스가
98대 95로 먼저 기선 제압하는데 성공했습니다.

MBC PLUS: '한 눈에 보는 챔피언 결정전 1차전'

전자랜드 선수들은 최강 모비스를 맞아 주눅들지 않고
시종일관 모비스를 압박하며
모비스 선수들을 당황시켰습니다.

'절정의 슛감' 강상재 H/L

이런 강상재 선수의 활약에 힘입어 전자랜드는
14점차까지 뒤지던 3쿼터 중반,
연속 16점을 올려 경기를 뒤집는 등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하지만 현대모비스에는
KBL 최고의 센터 라건아 뿐만 아니라
이대성-양동근이라는
국내 최고의 가드진이 버티고 있었습니다.

'4쿼터의 사나이' 이대성 H/L

[4Q] '모비스의 심장' 양동근, 경기를 끝내는 위닝샷

역시나 '최강'의 경기력을 보여줬던 현대모비스,
그리고 그런 모비스를 맞아
대등한 경기를 펼쳤던 '패기'의 전자랜드.

과연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는
어떤 경기를 펼칠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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