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7번째 우승을 노리는 '모벤져스' 울산 현대모비스

조회수 2019. 4. 11. 22:1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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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1강 현대모비스, 과연 7번째 우승 가능할까?
시즌 전부터 압도적인 우승 후보로 손꼽힌
'모벤져스' 울산 현대모비스.
라건아 (전 라틀리프)가 합류하며
'역대급' 라인업을 구성했기 때문이죠.

팬들은 이런 현대모비스의
무난한 우승을 예상했습니다.
그리고 역시나 개막전 승리를 시작으로
단 한 번도 1위를 내주지 않으며
손쉽게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43승 11패, 리그 득점 1위, 최소 실점 1위....

올 시즌 현대모비스의 성적입니다.
얼마나 압도적이었는지는 기록만 봐도 알 수 있겠죠?

'우승하러 왔습니다' 라건아 H/L

[4Q] 'KBL통산 3점슛 900개 달성' 양동근

'베테랑의 가치' [문태종 H/L]

'포기하지 않는다' 이대성 H/L

함던컨 [함지훈 H/L]

이 외에도 알토란 같은 활약을 더해준 벤치 선수들까지
모든 선수들이 힘을 합쳐 일궈낸 성적이었습니다.
양동근, 함지훈, 문태종, 오용준, 클라크까지
도합 200살이 넘는 선수들이
베테랑다운 플레이를 선보이는 현대모비스.
이제는 패기의 전자랜드와의
챔피언 결정전만을 남겨두고 있는데요.
정규시즌 5승1패 압도적인 우위에 있는
'모벤져스' 모비스가 패기의 전자랜드를 꺾고
통산 7번째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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