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슛을 더 던지고 싶다" 조선의 슈터

조회수 2019. 2. 7. 18:15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37세, 부활을 알린 조선의 슈터 조성민
1라운드 8순위로 부산KTF (현 부산KT)에 입단한뒤,
꾸준한 노력으로 국가대표 슈터로 급성장,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50%가 넘는 3점슛 성공률을 선보이며
'조선의 슈터'가 된 조성민.
그는 헌신적인 수비와 정확한 외곽슛을 바탕으로
국내 최고의 슈터이자 국가대표 붙박이로
2014년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에 공헌했죠.
또한 KT의 프랜차이즈 스타로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조성민.

하지만 2017년 1월31일,
창원LG로 전격 트레이드 되면서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LG 유니폼을 입은 조성민은
우리가 알던 조성민의 모습은 아니었습니다.

무릎 부상에 후유증으로
다소 부진한 모습이 이어지며,
노쇠화에 대한 걱정이 깊어졌죠.
그런데 2019년, 조성민이 귀신같이 부활했습니다!

MBC PLUS: '조선의 슈터는 죽지 않아요' [조성민 H/L]

MBC PLUS: [1Q] '1쿼터만 13득점' 조성민, 완벽하게 살아난 득점 능력

최근 10경기 평균 14.2점, 3점슛 3.1개로
부활을 알린 조성민.

MBC PLUS: [2Q] '조선의 슈터' 조성민, 통산 3점슛 700개 돌파!

MBC PLUS: [3점슛 콘테스트 결승] 마커스 랜드리 vs 조성민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