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3·4리그] 재도약을 꿈꾸는 '라 마시아' 출신, 장결희

조회수 2021. 4. 8. 10:5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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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티즌의 빅샤이닝 '장결희'
*라 마시아 (La Masia)
카탈루냐어로 농장이라는 뜻

어린 선수들을 키워낸다는 의미

슈퍼스타들을 배출한
바르셀로나 유소년 축구 시스템
'라 마시아'에 
한국 선수들이 있었습니다.

그 당시 

바르셀로나 '라 마시아3인방'을 

기억하시나요?




이승우, 백승호 그리고 장결희

바르셀로나 유스에서

희망찬 미래를 꿈꾸었지만

뜻하지 않은 암초를 만나게 됩니다.

바르셀로나는 유소년 선수 영입에서

FIFA 규칙을 위배하여

받은 FIFA의 중징계

이는 공식 경기에 
출전할 수 없는 상황...

이러한 징계로 인해 

경기 감각이 떨어지면서

팀을 떠나야 했습니다.

바르셀로나를 떠나 도착한 곳은

그리스의 '아스테라스 트리폴리스 FC'

출전 기회에 목말라 했던 

장결희 선수에게는

좋은 기회로 다가왔다.

하지만 떨어진 경기 감각,

자신을 영입한 감독의 경질. 

그리고 주전 경쟁 실패..


그리스 생활도 쉽지 않았습니다.

이에 재기를 꿈꾸는 장결희는

포항으로의 복귀를 결정하는데요.

한국 무대 복귀 후 

R리그에서 경기 감각을 

올리는 듯했지만

맞지 않는 포지션과

떨어진 경기 감각 속에

1군 무대도 쉽지 않았습니다.

결국, 포항과의 이별을 하게 되고,

장결희는 팀을 찾지 못한 채

1년의 공백 기간을 갖게되죠...

1년 이라는 공백 동안

본인에게 부족한 부분을 채우며

준비한 장결희 선수

2021년 새로운 팀에 합류하게 되는데요.

바로 K3리그의 '평택시티즌'
새롭게 시작하는 만큼
좋은 모습으로 평택시티즌 팬들에게
인사하고 싶다는 장결희 선수!
평택시티즌에서의
장결희 선수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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