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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할 수 없는 연봉을 받는 스포츠 스타들

조회수 2016. 12. 14. 17:2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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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더라도 부럽고 싶은 마음은 매한가지

100억의 사나이로 거듭난 '기아 타이거즈'의 최형우 선수가 골든글러브까지 수상하며 최고의 연말을 보내고 있는데요. 

4년 총액 100억원에 계약한 최형우
오늘 또 하나의 대형 FA계약이 이루어졌습니다. 소문만 무성했던 차우찬의 LG트윈스행이 결정되었는데요.
4년 총액 95억원으로 투수 FA계약 최고액 경신
당초 차우찬은 주가 상승으로 100억원이 넘는 금액을 받을 것이라는 소문이 파다했다. 하지만 LG는 거품 논란을 조장할 지나친 투자는 하지 않겠다고 했고, 결국 95억원에 합의를 했다.
이렇게 국내 스포츠 스타들의 연봉도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데요. 종목별로 최고의 연봉을 받고 있는 선수들은 누가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부러우면 지는 것이지만 넘나 부러운 것..)
박지성의 친구, 카를로스 테베스
아르헨티나의 축구 스타 카를로스 테베스가 무려
309억원 (2500만 유로)의 연봉
을 받고
중국 슈퍼리그의
상화이 선화로 입성합니다.
호날두 280억, 메시 250억을 뛰어넘는 무시무시함

중국 슈퍼리그의 라베치(허베이) 역시 348억으로 세계 최고 연봉을 받고 있지만, 박지성의 절친으로도 유명했던 테베즈의 중국행은 더욱 놀랄일입니다. 

착한 연봉으로 계약한 뮌헨의 레반도프스키
2021년까지 바이에른 뮌헨과 5년 재계약에 합의한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연봉은
약 185억원 (1500만유로)
으로 책정됐습니다.
테베즈의 얘기를 듣고나니 연 1000만유로나
적은 금액이지만..엄청난 금액으로 뮌헨맨으로
남게된 레반도프스키입니다!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 득점왕의 연봉 대박!

한편, 한국에서도 중국리그의 대형 러브콜을 받은 선수가 있었는데요. 바로 캡틴 기성용 선수입니다. 

연봉 220억의 유혹을 뿌리치다.
기성용은 현재 스완시시티에서
약 30억 수준의 연봉
을 받고 있는 것으로
려져 있으니 7배가 넘는 연봉을 제시받았군요.
아직은 유럽에서 할 일이 많다는 캡틴기의 선택을 응원합니다!
한편, 연봉 계약하면 빼놓을 수 없는 이 곳,
메이저리그 (MLB)
입니다.
요즘에는 선발투수 뿐 아니라 불펜투수들도
그 가치를 확실하게 인정받고 있는데요.
MLB 최고의 마무리 투수, 아롤디스 채프먼

양키스에서 컵스로 이적하면서 

월드시리즈 챔피언 반지 획득에 성공한 

채프먼이 다시 뉴욕으로 돌아갔습니다. 


계약규모는 5년 8600만 달러

연봉으로 약 200억원에 달합니다. 

3년 뒤 FA 얻는 옵트 아웃까지 얻어낸 최상의 계약

공을 던지는 것은 같은 일을 하는데 해가 지날수록 이렇게 많은 연봉을 받게 된다면 선수로서는 더욱 힘이 날 수 밖에 없겠죠! 우리들도 힘을 내자구요!!

한편, RYU의 팀메이트였던 잭 그레인키
이제는 2억달러가 넘는 생각할수도 없는
계약 규모도 생겨났는데요.
LA에서 애리조나로 팀을 옮겼던 그레인키는
2012년까지 6년 2억650만달러
라는
MLB TOP 10급 계약에 성공했습니다.
평균 연봉이 약 400억원..
산술적으로 공 1개를 던지며 약 1,000만원에
가까운 돈을 벌어들이고 있는 선수입니다.
공 40개만 더지면 오바마 대통령의 연봉을 수령하는 Incredible 연봉입니다.

한편 한신의 수호신에서 세인트루이스의 마무리로 보직 변경에 성공한 오승환 선수의 계약은 알려진대로 2년 총액 1,100만 달러입니다. 물론 위의 선수들과는 큰 차이가 있지만 그래도 연간 50억이 넘는 고액을 버는 선수이죠. 

내년 시즌 이 후, 메가톤급 계약을 노린다.
한편, 역시 연봉하면 빼놓을 수 없는 곳
미국 프로농구 (NBA)가 있습죠.
그리고 그곳의 연봉킹은 당연
킹 제임스, 르브론입니다.
마이애미에서 고향으로 돌아온 제임스
올해 소속팀 클리블랜드와
3년간 1억달러 (약 1,100억원)
연봉 340억의
계약을 성사시켰습니다.
내년 시즌에는 약 380억원을 받는데요,
97-98시즌 마이클 조던도 이 연봉을 받았으니
NBA의 클래스가 어떤지 아시겠죠..
우승으로 계약의 가치를 다시 증명하겠다.

한편 현 NBA 최고의 선수로 평가받고 있는 

골든스테이트의 스테픈 커리의 연봉은 

겨우(?) 1,211만 달러, 약 142억원입니다. 

FA를 앞두고 커리의 고향 샬럿이 신경쓰이는 GS
TV 중계권료 대박 계약으로 샐러리캡이
지난 시즌 7,000만 달러에서 내년 시즌
1억달러가 넘을 예정이기에 커리를 잡을
여력을 있겠으나, 킹 제임스를 넘어서는
킹 커리 대우를 내심 바라고 있지 않을까요?!
샌프란시코로 연고를 옮기는 GS에 킹커리는 필수
이렇게 스포츠계 슈퍼스타들은 정말 일반인들이
생각할 수도 없는 어마어마한 금액을 받고 있는데요.
현재 세계 최고의 몸값을 자랑하고 있는 선수는
MLB 잭 그레인키의 400억
NBA 르브론 제임스의 380억
그리고 이제 중국 슈퍼리그로 합류할
테베즈의 309억원 순으로 볼 수 있습니다!
어떤 면에서는 부럽기도하지만
자신의 가치를 달성하기 위해
최고의 노력을 하는
멋진 선수들!!
그만큼 여러 분야에서 좋은 모습으로
활동하는 선수들이 많아지기를 기대해봅니다.
Just like Clayton Kersh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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