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계에 숨은 보석, 얼짱 최수지

조회수 2019. 4. 19. 16:2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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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강한 SK슈가글라이더즈의 최수지 선수
승점 32점을 확보하며
부산시설공단에 1점 뒤진
2위로 정규리그를 마친
SK슈가글라이더즈

JTBC: [HL] SK슈가글라이더즈 vs 삼척시청

에이스 김온아 선수와 김선화, 조수연 선수는
각각 5골, 9골, 7골을 득점,
팀의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그리고 SK슈가글라이더즈에는
이들처럼 주목을 받지는 않았지만
제 역할을 충실히 해낸
최수지 선수도 있었습니다.
그녀는 장기인 넓은 수비 범위와
빠른 발을 이용해 삼척시청 선수들의
공격을 어렵게 만들었고
또한 중요한 순간마다
귀중한 득점을 성공시키며
팀의 분위기를 가져왔죠.
2014년 여자부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순위로 화려하게 데뷔한
최수지 선수
입단 초기에 최수지 선수는 실력보다는
외모로 더 주목을 받았습니다.

추격 의지에 찬물을 끼얹는 스틸 후 득점까지 성공하는 최수지 / 전반 26분

'열정적인 수비' 2분간 퇴장당하는 최수지 / 전반 18분

현재 챔프전 1차전은
아쉽게 부산시설공단에 내준 가운데
반전이 필요한 최수지 선수와
SK슈가글라이더즈,

과연 분위기 반전에 성공하며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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