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호수의 여왕을 위한 예열은 끝났다

조회수 2019. 4. 3. 19: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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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크래식 준우승 3인방, ANA 인스퍼레이션 우승으로 향할 수 있을까?
LPGA 올해 첫 메이저 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을 앞두고,
대한민국 선수들이 KIA 클래식에서
좋은 감각을 유지했습니다.
고진영, 박성현, 박인비 선수가
공동 2위로 대회를 마쳤는데요!
KIA 클래식 대한민국 선수들의 활약
함께 보시겠습니다!
이번 준우승으로 2019 상금랭킹,
올해의 선수 포인트에서 넬리 코다 선수를
앞지르며 두 부문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FR 17번홀 '보고도 믿기 힘든' 행운의 샷 이글 성공시키는 고진영

곧 시작될 ANA 인스퍼레이션에서도
가장 주목할 선수로 꼽히고 있는데요.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주게 될까요?

3R 박인비 주요장면

하지만, 막판 집중력이 흐트러져
퍼팅에 난조를 보였고
우승을 내주고 말았는데요.

그럼에도 다시 한번 세계랭킹이 상승하며
어느덧 6위까지 오른 박인비.
세 선수들을 비롯한 태극낭자들이
4월5일부터 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
ANA 인스퍼레이션에 참가합니다!!

과연 이번에도 코리안 파워를 보일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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