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에서 꾸준히 이름을 남기고 있는 고진영

조회수 2019. 3. 28. 15:4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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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에게 2년차 징크스는 없다!
LPGA 창립자들을 기념하는 대회인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에서
대한민국의 고진영 선수가 뒷심을 발휘하여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2라운드까지 선두권과 격차가 있었던 고진영.
하지만 3라운드 8언더파,
최종 라운드에서는 7언더파로
이틀 간 총 15언더파를 기록했는데요.

3R 주요장면

FR 고진영 주요장면(2)

FR '통산 3승' 고진영, 우승을 확정 짓는 순간

지난해 미국으로 건너와 투어를 뛰면서
외로움도 많이 느끼고, 잘 할 수 있을지
의구심이 생겼다는 고진영.

하지만 주변 사람이 본인을 위해 기도를 많이 해주고,
본인도 기도를 많이 했다고 합니다.
물론 그만큼 연습도 많이 했기에
지금의 위치에 오를 수 있었을텐데요.

이번 대회 우승으로 세계랭킹 4위,
상금랭킹 2위 (45만159달러)와
올해의 선수 포인트 2위(51점)으로
우뚝 선 고진영 선수.
최고의 선수로 성장하기 위한
성실함과 정신력을 갖췄기에
그녀의 앞날이 더욱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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