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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여자골프는 한국으로 통한다

조회수 2018. 10. 10. 18:4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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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 하나은행 LPGA 챔피언십
세계 여자골프는 대한민국이 대세입니다.

이는 올림픽 금메달 박인비 선수와
세계랭킹 1위 박성현 선수,
그리고 LPGA투어 우승을 휩쓸고 있는
수많은 태극 낭자들이 증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주 펼쳐진
2018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에서 대한민국은
승점 15점으로 압도적인 성적으로 우승하며
다시 한번 '팀 코리아'의 위용을 뽐냈습니다.

JTBC: [DAY1] 대한민국 주요장면

JTBC: [DAY4 싱글매치] 대한민국 주요장면

특히 전인지 선수는 4승을 기록하며
최근의 부진을 탈출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주 한번 더,
대한민국의 힘을 증명할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바로 2018 LPGA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이
열리게 되기 때문인데요.
특히 올 시즌 강력한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세계랭킹 1위 박성현과 상금랭킹 1위 주타누간은
첫날 같은 조로 경기를 펼치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JTBC: [DAY4 싱글매치] 6번홀 각 나라를 대표하는 박성현과 아리야 주타누간의 치열한 대결

하지만 이 대회의 백미는
KLPGA에서 맹활약 중인 선수들이
우승을 하게 될 경우 LPGA 직행 티켓을 획득,
LPGA 무대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인 점입니다.

안시현, 이지영, 홍진주, 백규정, 고진영 등

다섯 명의 선수들이 초청선수로 출전하여

우승을 차지! 신데렐라가 된 바 있죠.

JTBC: FR 고진영 선수 주요장면

지난주 KLPGA투어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우승자
배선우를 비롯해 오지현, 최혜진, 이소영 등
12명의 선수들이 신데렐라 스토리를
써 내려가려 하는 가운데,

다시 한번 '여자골프 = 대한민국'의 공식이
성립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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