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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해를 만든 '까치발' 저스틴 토마스

조회수 2017. 12. 21. 14:4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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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올해의 선수, 저스틴 토마스
2017년 PGA 투어를 주도한 선수는
단연 저스틴 토마스 입니다.
93년생으로 스피스와 동갑내기 절친 저스틴 토마스는
지난해까지만 해도 PGA 투어 2승을 기록한
세계랭킹 22위의 유망주였습니다.
20대의 나이로 두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한 건
타이거 우즈, 로리 맥길로이 이후 3번째!
유망주에서 PGA 역사에 남을 선수로
한 단계 씩 발전하고 있는 토마스.

그는 178cm-66kg의 왜소한 체격이지만,
손쉽게 드라이버 300야드를 넘기는 장타자인데요.
명불허전 까치발 스윙!
한국 최초의 PGA투어 '더 CJ컵 @나인브릿지'
초대 우승자이기도 한 저스틴 토마스.
5승, 톱10 12회, 상금왕에 이어 PGA 올해의 선수,
남자 골프계를 뜨겁게 달군 뉴스메이커 등에 선정되며
최고의 한 해를 보내고 있는데요.

과연 타이거, 맥길로이 등을 잇는 차세대 거물로
자리 매김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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