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복이 가까워진 김하늘
조회수 2017. 11. 9. 17:39 수정
JLPGA 투어 3관왕에 도전하는 김하늘
지난주 KLPGA 투어에는
한미일 상금랭킹 1위가 떴습니다.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을 위해 모인 박성현-김하늘-이정은!
LPGA 신인왕과 세계랭킹 1위를 기록하며
미국 무대를 정복하고 있는 박성현과
2년차 만에 국내 골프계를 평정하고 있는
'핫식스' 이정은.
한국과 미국서 전관왕에 도전 중인 박성현-이정은6
이 둘에 대항하기 위해 나선 인물,
바로 미녀골퍼 김하늘 입니다!
일본 무대를 정복하고 있는 김하늘
2011년 KLPGA 대상에 빛나는 김하늘은
2012년 KLPGA 상금왕을 기록하며
국내 무대 최고의 선수로 올라섰는데요.
삼촌 팬들을 몰고 다니던 '대상' 김하늘
이후 우승 소식이 들리지 않더니,
2015년 부터는 일본으로 떠나며
JLPGA 무대에 진출했고,
기존 KLPGA 출신 3인방인
이보미-안선주-신지애와 더불어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도 그녀의 인기는 계속된다.
그리고 2017년을 다시 한 번
자신의 해로 만들고 있는데요.
2016년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JLPGA 리코컵 우승에 이어
2017년 첫 메이저대회
살롱파스컵 월드레이디스챔피언십을
연달아 제패하는 등
올 시즌에만 3승에 성공한 김하늘.
비록 우승에는 실패했지만,
금의환향한 그녀의 모습에서는
한껏 여유가 느껴집니다.
올 시즌 '3관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이제 남은 3주가 아주 중요해졌습니다.
마지막 3주, 김하늘의 일본 정복을 기대합니다.
미녀 골퍼 김하늘,
그녀의 성공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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