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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메시' 콩 푸엉의 K리그 도전기

조회수 2019. 5. 12. 22: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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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 상륙한 콩 푸엉
1승 3무 7패로
K리그 최하위를 기록 중인 인천 유나이티드,

요즘 인천의 홈구장인 '숭의 아레나'에서
환호를 듣기란 쉽지 않은 일입니다.
하지만
'베트남 메시' 콩 푸엉만은 예외인데요.
지난 2월 큰 화제를 모으며
인천 유나이티드로 이적한
'박항서 매직'의 주역 콩 푸엉은

매경기 마다 수백 명의
베트남 팬들을 몰고 오며
환호성을 이끌고 있습니다.
베트남 팬들의 관심으로
인천의 경기 중계 서버가 다운되었고,

콩푸엉 효과를 직접 체감한 연맹에서는
다음 시즌부터 '동남아 쿼터제'를 도입하는 등
엄청난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하지만 경기력 측면에서는
완벽하게 증명하진 못한 콩푸엉.

리그 11경기 중 7경기에 출전했지만
아직 공격포인트는 없는 상황.
또한 최근 포항과의 경기 전까지
3경기 연속 결장하며
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K리그: '베트남 손흥민' 콩푸엉, 첫 선발 출전 주요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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