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형, 진짜 레알을 떠나는 것인가?
간밤에 한국 축구계를 들썩이게 만든
핫한 이적설이 떴습니다.
99년생으로 아직 만18세가 되지 않아
내년 1월 이후 입단할 것으로 보이는
정우영은 미드필드, 공격2선과 전방까지 뛰는
만능 공격자원입니다.
이적설이 터져나오는 것을 보니,
여름 이적시장이 시작되려나 봅니다.
세계적인 선수들의 이적설도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는데요.
특히 레알의 호날두 선수가
이적 선언을 했다는 소식이 흘러나오면서,
역대급 이적시장이 될 조짐이 보이고 있습니다.
모라타에 대한 이적설도 시끌시끌 한데요,
호날두의 이적설이 터지면서
모라타의 이적인 일단 지켜봐야겠습니다.
진정한 '런던의 왕'이 된
아스널의 알렉시스 산체스에 대한
이적설도 끊임없이 쏟아지는데요.
시즌 중에도 재계약 협상이 미뤄지면서
끊임없이 이적설이 나왔던 산체스는
첼시, 뮌헨, 맨시티에서 관심을 보이며
현재 주급6억을 조건으로 내걸었습니다.
계약기간이 1년밖에 남지 않았음에도
5300만파운드(약 760억원) 이상의
이적료 이야기가 나오는 산체스,
'제2의 앙리'로 손꼽히는 음바페는
이미 유벤투스와의 챔스 준결승에서
자신의 가치를 입증했는데요.
모나코는 아직 음바페를 판매할 생각이 없지만,
빅클럽들은 1억 유로(약 1260억원) 이상으로
음바페를 평가하고 있는 듯 합니다.
도르트문트의 '터보맨' 오바메양도
PSG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가운데,
이적설의 중심에 섰는데요.
클롭을 만나 월드클래스로 성장한 오바메양,
과연 그의 행선지가 어디일까요?
호날두, 모라타, 산체스, 음바페에
오바메양까지!!
유럽축구 각 리그를 대표하는
공격수들의 '메가 이적설'이
연거푸 쏟아지는 가운데,
이적설의 결말은 어떻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