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백승호의 FC바르셀로나B 중계 개막
조회수 2016. 8. 20. 00:04 수정
FC바르셀로나의 미래 이승우 & 백승호 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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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의 미래이자 프리메라리가 FC바르셀로나에서 차세대 리오넬 메시로 기대를 걸고 있는 이승우 선수가 후베닐 A에서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었는데요.
현지 언론에서도 주목하고 있는 이승우의 잠재력
'만 18세가 된 올해 1월 바르셀로나 후베닐 A(18세 이하)로 돌아와 2015~2016시즌 남은 시간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고 경기에 출전해 특별한 재능을 뽐냈다'고 전했다.
지난 8월 6일 PSG 유소년팀과의 경기에서도 환상적인 중거리슛으로 프리시즌 4호골을 성공시키는 활약을 보이더니, FC바르셀로나 B로 재승격한 이승우 선수!
놀라움의 연속입니다.
오텐컵 득점왕을 차지하며 후베닐 A는 좁다는 사실을 증명한 이승우
바르사B와 후베닐A를 포함해 올여름 프리시즌에서 그가 거둔 성적은 총 10경기 6골이다. 지난 1월 무려 2년간 기다린 끝에 'FIFA 징계'에서 풀려 공식 경기 복귀전을 치른 이승우의 득점 감각이 서서히 살아나고 있는 셈이다.
그리고 이미 바르셀로나 B에서 경기에 출전하고 있는 또 다른 예비스타 백승호 선수와도 완벽한 호흡으로 골을 만들어냈기에 무시무시한 코리안 콤비의 이번 시즌이 더욱 기대될 수 밖에 없습니다.
2군, 그리고 3부리그이긴 하지만 FC바르셀로나에 한국인 선수 2명이 함께 그라운드를 누빈다니요. 한국 축구의 미래는 너무나 밝은 것입니다.
이승우와 백승호가 이끌어갈 FC바르셀로나 B
바르셀로나B는 23일 오후 5시(한국시간) 산트펠리우엥크 FC와의 친선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백승호 선수는 아쉽게도 프리시즌에서 왼쪽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지만 빠르게 회복하리라 믿고요, 그렇기에 초반 이승우 선수의 활약에 더욱 기대가 됩니다.
FC바르셀로나 B 로페스 감독은 "엄청난 장래성을 지닌 이승우는 발전에 집중할 필요가 있어 후베닐 A에서 시작할 것"이라 했지만 그의 능력을 아는 감독이라면 계속 데리고 있을 수 밖에 없겠죠.
현재 3부리그에 소속되어 있는 바르셀로나 B 승격의 선봉장
백승호는 등번호 7번을 달고 선발출장해 전반전동안 측면에서 활약했다. 백승호에게는 꾸준한 성인레벨 경기출장이 필요하고 다가오는 리그가 그 경험을 가져다 줄 것이다.
아쉽게 2014-15 시즌 2부리그에서 3부리그로 강등되며 FC바르셀로나의 명예에 맞지 않는 행보, 작년 시즌에도 11위에 랭크될 정도로 부진했었는데요. 이승우 선수와 백승호 선수가 승격의 선봉장이 되리라 믿습니다.
이렇게 현지에서도 한국에서도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는 이승우 선수의 바르셀로나 B 경기. 엄청난 활약을 통해 멋진 경기와 골을 기대케하는 팬들이 많을텐데요.
이럴 줄 알고!
국내 축구팬들을 위해 준비한 엄청난 선물!
KBSN Sports를 통해 중계 되고
다음스포츠를 통해서도 실시간 VOD 시청 가능한
FC바르셀로나 B 경기!
스페인 현지에서도 3부리그의 경기를 위한 중계가 적은 것이 현실인데요, 국내 축구팬들을 위해서 맞춤형으로 준비된 중계방송입니다.
2016-2017 스페인 축구 세군다B 개막전을 단독 녹화중계
이날 중계진으로 소준일 캐스터와 한준희 해설위원이 나서, 차세대 한국축구를 이끌어 갈 선수들의 성장기를 생생하게 전달한다.
국내 최초, 유일무이하게 확인하실 수 있는
FC바르셀로나의 미래, 이승우와 백승호 선수의 환상적인 시즌!!
많은 관심과 성원 그리고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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