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는 지금 축구에 미치다

조회수 2019. 3. 16. 18:1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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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팍(DGB대구은행파크) 개장과 함께 축구의 봄이 온 대구
K리그1 대구FC의 경기는 연일 매진 행진!
'야구의 도시' 대구가 지금 축구 열기로 뜨겁습니다.
지난 시즌 FA컵 우승에 이어
올 시즌 K리그와 ACL에서
연달아 좋은 경기력을 선보이며,
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경기력이 좋아지니
'12번째 선수' 관중들은 신이 나며
하나의 응원 문화를 형성했습니다.
쿵쿵 골~! 쿵쿵 골~!
따라 하기도 쉽습니다.
마치 퀸의 We will rock you의
전주 부분을 보는 듯합니다.

JTBC: '경기장을 꽉 채운 응원' 플래시 응원을 펼치는 대구 팬들 / 후반 45+1분

지난해 관중수 477명의 경기도 있었던,
그간 지역민들의 관심을 받지 못했던
시민 구단임을 고려할 때 엄청난 수치입니다.

JTBC: [HL] 대구FC vs 광저우 에버그란데

선수단, 코칭스태프, 그리고 팬들이
함께 만들어 나가고 있는 '대구FC 동화'.
과연 어디까지 이어질 수 있을까요!?

올 시즌 대구의 ACL, K리그 순위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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