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링과 사랑에 빠지다
조회수 2020. 3. 25. 14:40 수정
신수지에게 볼링이란?
리듬체조 스타 신수지 선수는
아직 공을 만집니다.
이제는 말랑한 고무공이 아닌
무겁고 딱딱한 볼링공을 만지는데요.
2011년 20살, 한창 나이에
리듬 체조를 은퇴한
신수지는 우연한 기회에 볼링을
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헤어나올수 없는 볼링의 매력
"플로어에 핀이 쓰러지는
경쾌한 파열음을 들으면
리듬체조를 처음 배웠을 때처럼
가슴이 뛰었다."
경쾌한 파열음을 들으면
리듬체조를 처음 배웠을 때처럼
가슴이 뛰었다."
볼링으로 조울증을 극복했다고
말 할 정도로 볼링에 빠진 신수지는
새로운 도전에 나섭니다.
프로 도전에 성공하며
볼링 선수의 길로 가게 되었습니다!
채널A: 신수지, 은퇴병 치유…볼링·요가 ‘척척’
MBC TVPP: 【TVPP】 신수지 - 프로볼러의 볼링 기본 자세 특강! @마이리틀 텔레비전 2015
신수지는 프로 대회에도 출전하며
볼링에 대한 애정을 이어나갔는데요
같이 볼링 치자!
주변 동료 선수들에게 까지
볼링의 재미를 전파했습니다.
제 2의 신수지를 꿈꾸며
남녀노소 공을 굴릴 힘만
있으면 쉽게 할 수 있는 볼링!
어서 빨리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되고,
볼링장에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그 날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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