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도 이제는 프로 시대!

조회수 2019. 5. 4. 23:4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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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의 새로운 시작을 알린 PBA 투어
하지만 지난 2월,
프로당구협회(PBA) 출범 선포식을 통해
PBA투어, 프로당구리그의 출범이 공식화 되었습니다.
3월에는 프로당구 직행 '시드'
41명의 선수를 발표하면서
본격적인 PBA 투어 준비가 시작되었는데요.
PBA투어 출전을 선언한
장폴 드 브루윈, 쿠드롱, 팔라존, 호프만
또한 PBA투어 출전을 선언한
국내 톱랭커 김형곤-강동궁

[당구-3쿠션] 스페셜매치 5세트 하이라이트_쿠드롱 v 장폴_PBA TOUR 스페셜매치 1경기

[당구-3쿠션] 후반, 7연속 득점으로 승기를 가져가는 비롤 위마즈_PBA TOUR 스페셜매치 2경기

이를 통해 일반 동호인이 프로 선수가 되기도 했고,
오랫동안 큐대를 놓고 있던 왕년의 스타,
67세의 왕년의 스타는
뒤늦게 프로선수의 꿈을 이루었습니다.

BilliardsTV: [당구-3쿠션] 8득점으로 승기를 가져가는 강상구_32강 02_PBA TOUR 트라이아웃 2차전 3일차

3쿠션 상위랭커로 꼽히는
서현민-오성욱 선수도
프로당구투어 참가를 선언한 현재.
가장 많은 생활 스포츠를 보유한 당구.
과연 성공적으로 프로스포츠로서
자리잡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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