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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특이한 점!
워터파크로 유명한 의정부의 호텔에서 개최가 되네요!
5차 대회를 기다리는 당구팬분들이
더 많아졌습니다.
지난 4번의 대회를 통해
PBA-LPBA = 이변의 무대
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지난 4번의 대회들
5차 대회를 앞두고
지난 4번의 대회 중 가장 놀라웠던 순간
Top 5를 소개합니다.
1. 너무나 힘들었던 4대천왕 쿠드롱 선수의 8강 진출
쿠드롱 선수에게 1차-3차대회는
프로무대 적응기였다고 할 수 있겠네요.
2. PBA 랭킹 1위 필리포스 카시도코스타스,
충격의 128강 무대에서 탈락.
이 그리스 국적의 당구 천재는
PBA투어에서 최고의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는데요.
하지만 그도 128강 무대에서 주춤했을 정도로
PBA투어는 이변의 장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3. 무명의 3쿠션 유망주에서
PBA투어 챔피언에 오른 신정주!
트라이아웃을 통해 대회에 참가한 신정주 선수는
훈훈한 외모 만큼이나
기대 이상의 빼어난 당구실력으로
우승을 차지,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4. PBA투어의 슈퍼스타 강민구!
그 중심에는 '무관 중 최고' 강민구 선수가 있습니다.
초대 대회 준우승을 시작으로
매 대회마다 실력이 향상되고,
꾸준히 강세를 보이며 PBA의 스타가 되고 있습니다.
5. 아직은 멀고 먼 '헐크' 강동궁의 우승 도전기
자타공인 국내 최고 스타 '헐크' 강동궁 선수.
하지만 17위-33위-33위-17위의 기록으로
PBA투어 무대에서는 아직까지
자신의 실력을 뽐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타고난 실력이 있기에,
그의 반등은 곧 이루어지리라 생각됩니다!